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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im Work Shirts & Western Shirts

2017/05/25

모드맨 (Mode-Man)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데님(Denim),

그리고 데님으로 만들어진 셔츠들!!

오늘은 데님 셔츠의 대표적인 디자인인 워크 (Work) 셔츠와

웨스턴 (Western)셔츠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일년, 365일 언제든지 입을 수 있는 활용도 높은 데님 셔츠들로

경년변화 (페이딩)가 진행되며 이미 워싱이 들어간 제품들도

오랫동안 입고 세탁을 하면서 자신만의 더 매력적인 데님 셔츠로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 Indigo Work Shirts / Fullcount (풀카운트) & PureBlueJapan (PBJ / 퓨어블루 재팬) -

진한 색감과 세로로 발생한 페이딩, 그리고 포켓의 디테일이 아주 멋진 PBJ의 데님 셔츠입니다.

핸드메이드로 직접 하나 하나 만들어낸 페이딩이 어색하지 않고 색 대비가 강한게 특징입니다.

와바시 원단으로 제작 된 시가렛 포켓 워크 셔츠입니다.

오래전 디테일인 시가렛 포켓과 와치 포켓이 포인트이며 무엇보다 인디고 와바시 원단을

사용하여 경년변화와 함께 흰색 도트가 떨어져나가는 변화도 보실 수 있습니다.

인디고로 염색 된 히코리 (Hickory)원단으로 제작 된 시가렛 포켓 워크 셔츠입니다.

Wabashi (와바시) 버젼의 셔츠와 동일한 디테일이지만 히코리는 원단을 짤 때부터

세로실을 조절하여 자연스럽게 밧줄 형태의 세로줄을 만들어 내는 원단이며

워크웨어를 비롯해서 빈티지한 의류에서 많이 보여지는 원단입니다.

인디로 염색된 원단으로 경년 변화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 Indigo Western Shirts / Fullcount (풀카운트)

100% 짐바브웨 면을 사용하여 제직된 원단으로 만들어진 하드워시 웨스턴 셔츠입니다.

강한 주름 워싱들과 더티 페이딩, 그리고 카라부분의 자연스러운 찢김이 포인트입니다.

위에서 보여드린 워싱 버젼의 생지 버젼으로 동일한 원단으로 제작되어 색감의 변화가

동일하게 진행되며 자신만의 페이딩을 만들고 싶은 분들께는 오히려 생지 버젼을 추천드립니다.

- Fullcount (풀카운트) / Denim Western Shirts 4894HW

Western Shirts (웨스턴 셔츠)의 오리지널 디테일을 그대로 재현해 낸 모델입니다.

강한 대비의 페이딩과 자연스러운 페인트 디테일이 매력적인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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