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고인디고 데님중에서는 보통 이렇게 원워시되어 부드러운 느낌의 데님을 한국에서는 잘 만나보기 힘든데, 특별한 촉감과 색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는 개취가 크게 작용하는게 사실입니다만, 리지드하고 딱딱함을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솔직히 부드러움이 꽤 투머치하다고 볼수 있긴 합니다.
하지만!!!! 코워커스 제품들 모두 제가 느끼기로는 '편안하고 손이 자주가는' 에 맞춰져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이 네페진 콜라보도 그러하고, 특히나 최근 풀카운트 콜라보 모델도 그에 초점이 맞춰져 있죠. 아무래도 모드맨 신대표님의 주관이 듬뿍 담겨있는 느낌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