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브랜드 정식 수입 편집매장 홍대 모드맨 MODE-MAN

제목 너무 예뻐서 친형한테 도둑맞은 바지 후기입니다.ㅜㅜ
작성자 박준성 (ip:)
  • 작성일 20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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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78
  • 평점 5점

※ 구매 후기 작성 양식 ※
(아래 양식과 사진을 첨부해주셔야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합니다.)
- 신장 : 174 cm
- 몸부게 : 61kg
- 구매하신 사이즈 : 29사이즈
- 네이버 카페 후기 링크 (선택) : http://cafe.naver.com/nakednfamous/35114


1년 반만에 후기를 남기게 됐네요 이 역시.

본래 PBJ빠였던지라 모모타로의 두줄 페인팅은 다소 과하지 않나 싶어서

사실 모드맨 출시 당시에는 그렇게 관심이 가질 않았었습니다.

청자켓이 필요해서 매장을 들렀을때 당시 일하시던 아우라님 추천으로

한번 '시착'만 했었는데, 1세대 자켓도 구매했겠다 세트로 입으면

이거 괜찮겠다 싶어서 풀카운트 1108을 뒤로하고 업어오게 된 녀석입니다.


174/55kg 시절 29사이즈를 입었었는데 정말 이름 그대로 타이트 스트레이트 답게

허리, 허벅지는 딱 잡아주고 무릎 밑으로는 걸리는 부분 없이 쭉 내려가는 핏이었습니다.

게다가 그 당시 접했던 정보에 의하면 모모타로는 풀기가 없는 원단이라 페이딩이 다소

느릴 수 있다라고 알고 있었는데, 알려진 봐아는 다르게 페이딩이 상당히 빠르고

은은하게 진행되는 제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최애탬으로 찜하고 출근할때도 한 2주간

거의 매일 입고 다녔었는데 제목 그대로 동생 자취방에서 바지를 발견한 형이

다녀간 뒤, 형의 인스타에서 제 바지를 다시 만나게 되더군요. 부들부들


재입고가 되면 한사이즈 업해서 다시 한번 꼭 입어보고 싶은 바지입니다.

언제 재입고 해주시나요 사장님 ㅇ ㅅ ㅇ
 

첨부파일 KakaoTalk_20180525_01100663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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