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브랜드 정식 수입 편집매장 홍대 모드맨 MODE-MAN

[WEEKLY ITEM] JANUARY 4th WEEK STYLING
  • 2021-01-29 12:09:55
  • HIT :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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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센트리 무드의 왁스 자켓, 세밀한 직조의 하운드투스 셔츠, 넉넉한 밑위에서 매끄럽게 떨어지는 구르카 트라우저, 그리고 클래식한 디자인의 처카부츠까지. 

각기 다른 무드의 브랜드 제품들을 자유롭게 매치하는 것은 언제나 재미있지만 가끔은 변칙 없이 착장을 꾸며보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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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패치업의 메시캡, 스웻셔츠, 물빠진 밀리터리 팬츠, 둥그런 스니커즈의 착장에서는 러프한 데님자켓마저 정갈해 보입니다. 데님자켓마저 페이딩이 된 낡은 자켓이라면 부담스러울 수 있는 착장이지만 가끔은 시도해봄직 합니다.






3/5

붉은 갈색의 덕 캔버스 초어 자켓은 어쩌면 가장 '초어 자켓'스럽습니다. 러프한 플란넬 셔츠, 적당한 5포켓 데님과 레더 부츠와의 매치는 가장 뻔한 조합이지만 가장 이국적으로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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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의 패턴은 컬러의 조합으로 이루어지기도 하지만 직조 방식으로도 드러납니다. 블랙에 가까운 컬러의 브라운스 비치 트위드와 선이 굵은 울 헤링본 패브릭은 분명 단색에 가까운 듯 매력적인 패턴이 느껴집니다. 격식있는 무드와 워크웨어까지 아우를 수 있는 원단이기에, 단정한 부츠와 거친 커버올 자켓을 함께 매치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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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의 '야전'을 위해 탄생했던 정글 퍼티그 자켓은 아이러니하게도 야전이 아닌 곳에서 더욱 빛을 발하게 되었습니다. 매끄러운 옥스포드 셔츠와 타이 위에도 문제없는 이 자켓은 당연히 어떤 캐주얼 셔츠와도 매치하실 수 있습니다. 말끔한 디자인의 스트레이트 핏 워크팬츠와 브라운 스웨이드의 부츠와는 더욱 스타일링이 손쉽습니다. 











Mode-Man (모드맨)

온라인 : www.mode-m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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