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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ITEM] FEBRUARY 2nd WEEK STYLING
  • 2021-02-11 14:01:52
  • HIT :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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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컬러의 팬츠는 언제나 코디네이션이 어렵지 않습니다. 소재가 데님이라면 더 그렇고, 컨트라스트가 강하지 않은 페이딩이라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105 STANDARD" 라는 이름에 가장 어울리는 데님팬츠 같기도 합니다. 캐주얼한 스웻셔츠, 차분한 톤의 레더 스니커즈나 워크 자켓이 심심하다면 화려한 스카프를 더해보아도 어색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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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악천후에 대비한 방수와 방풍이 주 목적이었지만 오늘날 왁스 패브릭은 다른 방향으로 더 많이 즐겨지곤 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기화되고 탈락되는 왁스의 특성 상, 마치 데님과 같이 페이딩 되는 왁스 캔버스 의류들은 두터운 팬층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욱 멋지게 주름이 잡히도록 디자인 된 슬림한 왁스 자켓은 러프한 데님이나 캐주얼 셔츠로 드레스 다운하거나 포멀한 착장 위에 걸쳐도 충분히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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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노치드 라펠의 자켓에 유틸리티 디테일과 나일론 패브릭이 더해져 더욱 스포티하고 캐주얼한 무드를 연출합니다. 때문에 옥스포드 셔츠보다는 캐주얼한 체크 셔츠를, 말끔한 치노팬츠보다는 동일한 나일론 패브릭의 팬츠나 데님과 함께 스니커즈를 매치해봅니다. 클래식하고 빈티지한 데님 팬츠보다는 레트로한 스톤 워시드 데님도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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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활동을 위해 고안되었던 다양한 패브릭 중 하나인 나일론 소재는 특유의 액티브한 무드가 매력적입니다. 정갈한 워싱의 경쾌한 테이퍼드 데님, 캐주얼한 플란넬 셔츠와 부츠만으로 연출할 수 없는 위트를 더해줄 수 있습니다. 티셔츠 형태의 크루넥 풀오버 다운자켓은 일반적으로 앞섬을 여미는 자켓보다 더 독특한 재미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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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워크웨어는 언제나 거칠고 자유로운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같은 노동을 위해 탄생한 의복이라도 유럽의 워크웨어는 정적이지만 우아한 매력이 있습니다. 유려한 디테일의 커버올 자켓과 워크셔츠, 슬림한 에크루 팬츠, 고전적인 처카부츠로 캐주얼하지만 갖춰 입은 듯한 룩을 연출하실 수 있습니다. 버튼다운 셔츠라면 타이를 매어 드레스업 할 수 있지만, 노칼라 셔츠만의 넉넉한 V존을 꾸며줄 수 있는 풍성한 반다나를 둘러 볼 수도 있습니다.







Mode-Man (모드맨)

온라인 : www.mode-m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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