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의 브리티시 스웻터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니트 스웻터입니다.
최고급 사양의 호주산 슈퍼 램 울이 100% 사용되어 충분한 두께감과 함께
부드러운 착용감과 보온성이 뛰어납니다.
터틀넥과 보트넥 두가지 디자인으로 초승달 형태의 목 라인이 특징으로
착용감에 더 편리하게 제작되었고, 샘플 제작 때보다 더욱 내구성을 높여
오랫동안 입어도 변형없이 입으실 수 있습니다.
일본내에서도 얼마 남아 있지 않은 장인 중 한분에 의해
스웻에서의 플랫심 봉제 방법과 유사한 최고급 스웨터에서만 사용되는
링킹(Linking) 봉제 사양이 적용되어 몸에 닿는 부분을 더욱 부드럽고
편하게 만들어진 최고급 스웻터입니다.
" 링킹(Linking) 봉제란? "
니트 특유의 봉제 방법으로 원단을 재단하고 박음질 과정에
재봉틀 바느질과는 다르게 오랜 경험을 가진 장인이 루프와 루프를
하나씩 수동으로 모두 연결해 나가는 마치 뜨게질처럼 형성되는 고도의 기술과
숙련된 경력이 필요한 고품질의 봉제 방법으로 손으로 직접
한장씩 니트를 만들어내는 작업입니다.
" 링킹 봉제의 장점은 ? "
루프와 루프를 연결하여 만드는 봉제로 실밥이 발생하지 않고
신축성이 뛰어나 세탁 후에도 오랫동안 착용시 변형없이 입으실 수 있습니다.
봉제시 시접이 별도로 필요하지 않아 시접의 두께로 생기는 불편한 착용감도
개선할 수 있고 무늬를 정확히 맞출 수 있어 고품질의 상품이 완성됩니다.
니트 제작시 사용된 소재는 18.5μ(미크론)의 굉장히 가늘고 부드러운 섬유로
짜여저 밀도가 높고 이로인해 보온성과 보습성이
굉장히 뛰어난 원단이고 참고로 속옷을 만들때도 사용됩니다!
" 메리노 울이란? "
메리노 울의 최고봉으로 알려진 호주 질롱 지역에서 자란 양 중에서
엄선 된 최고급 램 100%를 사용합니다. 일생에 한번밖에 안나오는 생후 6개월까지의
어린 양에서 채취한 최고로 부드러운 양모로 극도로 유연하고 미세한 실이 생산되어
매우 부드러운 촉감과 발색을 나타내는 장점이 있습니다.
디테일 면에서도 섬세함이 빠질 수 없는 루프앤웨프트는
조금 길게 만들어진 소매 끝으로 핑거 홀을 만들어
한 겨울시에도 손까지 따뜻함을 얻어갈수 있는 디자인으로
보온성을 더 높히는 디자인을 만들어내며, 착용시에도 포인트가
될수 있는 디테일입니다.
소개해드린 두가지 디자인은 유니섹스로 나온 레귤러 핏으로
남자사이즈로 나와 사이즈 감에 어려우신 여성분들의 핏감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모델 168cm에 S 사이즈 착용으로 입고되지 않은 사이즈이지만
신장과 사이즈 감을 보시고자 올려드렸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착용할 수 있는 베이직한 디자인과 편한 착용감으로
유행의 변화없이 최고의 퀄리티로 만족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루프앤웨프트의 메리노 슈퍼 램 니트 스웨터를 모드맨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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